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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4승2무2패(승점 14)를 기록, 포항(승점 13)을 밀어내고 5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상주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제주와도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제주 12골, 상주 10골)에서 밀려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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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주는 포항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쉴새없는 움직임과 조직력이 눈에 띄였다. 그러나 포항도 잘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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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주는 포항의 집중력이 떨어질 후반 추가시간 전광석화 같은 역습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을 뚫은 홍 철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넘어지면서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고 발을 갖다댄 것이 포항 수비수에 맞고 골대로 흘러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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