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박항서 감독의 두번째 맞대결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은 29일 오후 7시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년 내셔널리그 8라운드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윤 감독과 박 감독은 올 시즌 각각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의 지휘봉을 잡았다. 개막전에서 열린 첫번째 대결은 1대1 무승부였다. 두번째 대결도 팽팽하게 진행됐지만 이번에도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은 각각 3위와 1위를 유지했다.
'우승후보' 경주한수원은 제 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경주한수원은 원정에서 부산교통공사를 1대0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리며 2위를 지켰다. 후반 17분 노연빈의 패스를 받은 장백규가 결승골을 넣었다. 4위 대전코레일은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42분 이제승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47분 목포시청의 김형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강릉시청은 원정에서 천안시청을 2대0으로 꺾었다. 전반 12분 정동철과 후반 8분 박동혁의 자책골을 묶어 완승을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7년 내셔널리그 8라운드(29일)
강릉시청 2-0 천안시청
경주한수원 1-0 부산교통공사
대전코레일 1-1 목포시청
김해시청 0-0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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