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기분 좋게 장식했다.
NC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3차전에서 12대1 대승을 거뒀다. 주말 3연전 2승1패. 이제 1위 KIA와는 0.5경기차에 불과하다.
선발 제프 맨쉽은 6이닝 1실점 완벽투로 시즌 6승째를 챙겼고, 타선은 3일 내내 집중력 있었다. 주장 박석민은 이날 연타석 홈런과 6타점을 쓸어담으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맨쉽이 마운드에서 자기 역할을 잘해줬고,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낮 경기를 치르느라 선수들이 고생이 많았다"며 격려했다.
한편 NC는 다음 주중 잠실에서 LG 트윈스를 만난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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