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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일찌감치 KGC족으로 흘렀다. 43-30 리드로 전반을 마친 KGC는 3쿼터 종료 후 스코어를 63-44까지 더욱 벌리며 사실상 승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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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레익이 문제였다. 2쿼터 KGC 지역방어에 베테랑 주희정이 연속 3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추격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 타이밍에서 크레익의 연속 실책이 나왔다. 본인이 3점슛을 성공시켜 만회하기도 했지만 상대 데이비드 사이먼, 오세근의 골밑 공격을 막지 못했다. 수비 집중력이 부족했다. 그리고 또다시 무리한 공격으로 인한 오펜스 파울로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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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익은 이날 경기 8득점 2리바운드에 그쳤다. 크레익이 살아야 삼성은 6차전, 7차전 승리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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