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맨투맨'의 박성웅이 정 주고 마음 준 박해진이 떠나려 하자 섭섭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어제(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4회에서 박해진과 밀당 브로맨스를 펼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었다. 언제 어디서나 박해진에 '밀착'을 외치며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데 이어, 갑자기 그가 떠나겠다고 하자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 것.
어제 방송에서 여운광(박성웅 분)은 빅토르의 저택 전체가 갑자기 정전이 되자 당황한 동시에, 곧바로 김설우(박해진 분)를 찾으며 의지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피곤하다며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 설우의 건방진 태도에도 운광은 "김가드는 내 브라더, 내 식구지. 식구끼린 이해하는 거지"라며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설우가 건강을 핑계로 사직서를 내자 운광은 몸이 좋아질 때까지 푹 쉬고 복귀할 것을 권한 데 이어, "진짜 아픈 거 맞어? 알았어 24시간 밀착경호 해제할게. 다시 출퇴근해 김가드"라며 설득했다.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는 설우에 운광은 더 이상 잡지 못하고 서운한 기색을 비춘 것.
이처럼, 박성웅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박해진에 금세 마음을 터놓고 의지하며 식구로 여겼지만, 갑작스레 보디가드를 그만두겠다는 박해진에 서운함을 드러내며 '밀당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여운광' 역으로 열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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