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지난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한 '보해의 날' 행사가 지역민과 야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보해양조가 광주전남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보해양조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려는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열린 걸스데이 팬 사인회에는 광주전남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전국에서 팬들이 몰렸다. 특히 팬 사인회에 참가하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신청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았다.
보해양조 전속모델인 걸스데이는 팬 사인회를 마친 후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혜리와 민아는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장 밖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 됐다.
잎새주 캠페인 모델인 '달달퀸'으로 선발된 조선대학교 영문과 홍은정 씨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잎새주와 부라더#소다를 섞은 '달달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줘 큰 인기를 끌었다.
룰렛 게임과 경품 추첨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메이플 시럽 같은 달콤한 즐거움을 지역민에게 선사하고자 보해의 날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갈수록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보해의 날 행사가 지역민의 축제가 될 수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와 2위 NC다이노스의 이날 경기는 많은 팬들이 몰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올해 들어 첫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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