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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사강-신세호 부부는 출연진 중 최초로 시부모님 앞에서 별거를 공식 선언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시부모님은 아들 내외의 현실적인 별거 토크에 한숨을 내쉬었지만, 오랜 기간의 육아로 자신의 삶을 즐기지 못한 며느리 사강 편을 들어 스튜디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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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김미경 부부의 별거 시작은 고요하지만 강렬했다. 결혼과 육아로 바깥 세상과 멀리할 수밖에 없었던 김미경은 처음 자발적으로 향한 강남에서 이철민의 생각을 완전히 뒤엎는 일탈을 즐겼다. 고급 미용실을 방문해 이미지 변신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노래방에서 음주가무를 제대로 즐겨 이철민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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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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