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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씨와 공모해 엄태웅을 협박한 마사지업소 업주 신 모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5년, 추징금 1600만원을 선고했다.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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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널A에 따르면 권씨는 딸 아이를 둔 아이 엄마였다. 권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힌 한 피해자는 "피해액이 1,000만원이 넘는다. 사우나를 간다고 도망가 집으로 찾아 갔더니 엄마, 딸, 남동생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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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태웅은 이 사건을 통해 성매매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난해 11월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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