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나성범과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그리고 넥센 히어로즈 한현희가 시즌 개막 후 4월 한달동안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가 됐다.
지난 3월 31일 개막한 KBO리그는 지난 달 30일까지 개막 후 한달을 보냈다. 이 가운데 나성범과 이대호, 그리고 투수 중엔 한현희가 깜짝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나성범은 박용택(LG 트윈스)과 함께 한달 동안 결승타를 가장 많이 친 타자다. 이들은 총 5개의 결승타를 날렸다. 득점도 나성범은 29득점으로 1위다.
하지만 총 안타갯수는 이대호가 더 많았다. 이대호의 안타는 39개로 나성범(38개)보다 1개 많아 타율도 4할2푼4리로 1위가 됐다. 출루율도 이대호가 1위(5할1푼8리)다. 홈런을 가장 많이 친 SK 와이번스 최정(12개)은 타점도 25타점으로 가장 많았다.
득점권에서는 김헌곤(삼성 라이온즈)이 눈에 띄었다. 김헌곤은 득점권에서 22타수 14안타를 쳐내 득점권 타율 6할3푼6리를 기록했다. 도루는 KIA타이거즈 로저 버나디나(9개)가 눈에 띄었다.
투수 중에서는 한현희의 평균자책점에 가장 낮았다. 총 6경기에 26⅓이닝을 던져 14안타(1홈런) 4볼넷 20삼진 6실점(3자책)으로 1.03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승수는 NC 제프 맨쉽이 6승으로 가장 많이 쌓았다. 탈삼진은 SK 메릴 켈리가 47개로 가장 많았고 NC 임창민은 9세이브로 '4월 세이브왕'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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