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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쉽은 개막 후 6경기에 등판해 6전 전승을 거뒀다. 승운도 따랐지만, 무엇보다 투구 내용이 완벽했기 때문에 승리가 따라왔다. 6경기에서 6이닝을 못 채우고 내려간 경기가 한번도 없다. 실점도 지난달 7일 SK 와이번스전에서 기록한 3실점(2자책)이 최다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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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쉽은 미국에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르내리며 불안정한 신분으로 뛰고 있었다. NC와 계약하기 전에도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소속이 없는 상태였다. 경력이 있어 연봉은 적은 편이 아니라 이제는 쉽게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도 없는 상황. 그때 NC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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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신분으로 늘 스프링캠프와 개막 초반을 힘들게 시작했던 맨쉽은 NC에서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 스스로의 자세도 반듯하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동료들, 구단 직원들까지 모두 맨쉽을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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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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