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완벽한 아내'는 조여정일까, 고소영일까.
KBS2 월화극 '완벽한 아내'가 종영을 단 한회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왜 드라마 타이틀이 '완벽한 아내'인지 알 수 없는 전개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일 방송된 '완벽한 아내'에서는 모범적인 행동으로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이은희(조여정)의 행보가 그려졌다. 이은희는 심재복(고소영) 강봉구(성준) 브라이언(차학연, 빅스 엔) 구정희(윤상현)에게 자신의 엽기 행동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심재복과 구정희는 이를 믿지 않았다. 구정희는 가족을 지키고자 제 발로 이은희 집에 들어갔고 이은희는 그런 그를 격하게 반겼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촛대를 든 이은희와 심재복의 전화를 받지 않는 구정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이은희가 구정희를 해치려는 게 아닌지 의심하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은희는 구정희에 대한 집착으로 스토킹과 살인을 불사했다. 한번 자신의 품을 떠났던 구정희가 다시 돌아온 이상, 그를 붙잡아 놓기 위해 어떤 일이든 감수할 만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것. '감각의 제국'처럼 구정희에게 상해를 입혀 자신의 곁에 붙들어 놓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쯤되면 불륜까지 저지른 구정희를 구해줄 심재복이 완벽한 아내인 것인지, 아니면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든 걸 다 갖췄지만 정신이 이상한 이은희가 완벽한 아내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과연 종영을 한 회 앞둔 '완벽한 아내'가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