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 일본 프로야구 선수 평균 연봉이 3826만엔으로 발표됐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가 3월31일 시점으로 12개 구단의 선수들(외국인선수 제외)의 연봉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평균 연봉이 3826만엔(3억8600만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보다 114만엔(3.1%)이 올랐다. 연봉이 조사된 1980년 이후 최고 액수다.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팀은 퍼시픽리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7013만엔으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처음으로 7000만엔을 넘겼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2600만엔으로 6년 연속 최하위였다. 지난 시즌 25년 만에 센트럴 리그를 누른 히로시마는 344만엔 감소의 2767만엔으로 9위부터 11위로 떨어졌다. 연봉 6억엔의 구로다 히로키가 은퇴하면서 연봉이 줄어든 것으로 추측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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