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 F.게리 그레이 감독)이 330만 기록을 돌파, 시리즈 최고 흥행 스코어를 경신해 눈길을 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8'은 지난 1일 10만684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8'의 누적 관객수는 330만6219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3주만에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분노의 질주8'이 개봉 20일 만에 3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편의 흥행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이는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15, 제임스 완 감독)의 최종 스코어(324만7955명)를 넘어선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임금님의 사건수첩'(문현성 감독) '특별시민'(박인제 감독) 등 쟁쟁한 한국영화 경쟁작 사이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시리즈 자체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뿐만 아니라,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영화 '분노의 질주8'은 개봉 이후 지금까지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임금님의 사건수첩' '특별시민'보다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5월 황금 연휴에도 다시 한번 극장가 관객 몰이를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분노의 질주8'. 그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여덟 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미셀 로드리게즈, 커트 러셀, 스콧 이스트우드, 타이레스, 핼렌 미렌 등이 가세했고 '이탈리안 잡' '디아블로' '네고시에이터'를 연출한 F.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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