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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사임당 역)와 송승헌(이겸 역)은 다시 한 번 압도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복을 입고 이태리의 이국적 풍경에 나란히 선 이영애와 이겸은 특유의 품격 있고 우아한 한국의 미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임당과 이겸에 완벽하게 동화된 두 사람은 집중력 있게 모니터 화면을 응시하며 완벽한 연기를 위해 열의를 다하는 모습이다. 사임당이 아닌 서지윤의 모습으로도 단아한 아우라를 내뿜는 이영애의 환한 미소는 자체발광 여신미를 뽐내며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송승헌의 얼굴에서도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중후하고 야성적인 매력 속 스태프에게 장난을 치거나 환하게 웃는 소년 같은 청량한 미소는 여심을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수놓았던 이겸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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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되는 28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사임당'은 현대와 과거의 비밀 퍼즐들이 맞춰지는 상상초월의 전개로 몰입감과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탄탄한 연기로 28회의 방대한 이야기에 힘을 실었던 배우들의 열연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에서 기인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하인드컷이 공개되면서 최종회까지 이어질 긴장감과 완성도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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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죽음을 각오했던 이겸은 사임당과 서지윤에 의해 이태리로 몸을 피신하며 목숨을 건졌다. 사임당은 다시 양류지소를 이끌며 제자리를 찾아갔다. 민정학(최종환 분)과 금강산도 진본에 얽힌 진실게임을 펼치다 추락한 서지윤은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 죽은 줄 알았던 서지윤의 남편 정민석(이해영 분)이 살아 돌아오면서 진실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임당' 최종회(28회)는 오는 4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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