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오스트리아, 핀란드, 독일, 영국을 순회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설명회와 기자회견을 진행해 각국 언론과 국가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는 조직위 여형구 사무총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 언론인, 올림픽공식 티켓 판매대행사와 협력여행사 등 약 600여명(국가별 약 150명)이 참석해 차기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대회준비상황 설명을 들은 전 핀란드 경보 대표선수이자 IOC 위원인 사리 에사야는 "평창올림픽은 선수 친화적인 대회로 아시아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체육부 장관이자 영국 올림픽위원회 회장인 휴 로버트슨 경은 "런던올림픽을 치러본 경험으로 비춰보면 평창대회는 준비상황이 매우 훌륭해 내년에 환상적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유로스포츠, BBC, 로이터통신, dpa 등을 포함한 유럽 주요매체 언론인 80여명(국가별 약 20명)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는 대회 준비상황 전반과 평창올림픽경기관람객 유치프로그램 관련 질문들이 주를 이루며 열띤 취재가 이뤄졌다. 조직위 여형구 사무총장은 "전 세계인들이 평창의 눈과 얼음에서 펼쳐질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평창 대회의 비전인 '새로운 지평'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조직위는 앞으로도 각국 공식 티켓 판매대행사(ATR)가 개발한 경기관람상품 판촉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해외홍보활동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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