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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0 완승을 거뒀다. 마드리드는 결승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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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전반 10분 호날두의 헤딩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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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후반 28분 오른발로 쐐기골을 꽂았다. 벤제마의 땅볼 패스를 아틀레티코 수비수 필리페 루이스가 잘못 걷어내자 호날두가 강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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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원맨쇼로 경기를 끝났다. 아틀레티코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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