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금토극'비밀의 숲'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비밀의 숲'은 3일 조승우와 배우나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http://tv.naver.com/v/1652840)에서 조승우는 감정을 잃어버린 채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검사 황시목으로 완벽 변신했다. 조승우는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촬영장에 왔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을 통해 7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한 배두나는 타협 제로에 무대포이지만 따뜻한 심성의 여경 한여진 역을 맡았다. 배두나 또한 "전날 잠이 잘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첫 촬영부터 농담을 주고 받고, 얼굴만 봐도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배두나는 "(조승우와) 연기호흡이 굉장이 잘 맞는다. 아주 기대되는 작업이다"라고, 조승우는 배두나에게 "NG없이 한 방에 끝내는 베테랑"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밀의 숲' 제작진은 "조승우와 배두나의 호흡이 정말 뛰어나다. 첫 촬영부터 흠 잡을 곳 없는 연기와 호흡으로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뛰어난 완성도가 돋보이는 최고의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작품은 '시카고 타자기' 후속으로 6월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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