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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고객간 대화 내용은 출시 초기에는 음악 감상에 집중돼 있었지만 분기마다 시행된 서비스 확대와 맞물려 쇼핑·홈IoT·IPTV·프로야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이용 비중이 58%로 늘어났다. 이 같은 추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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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고객들이 누구를 친구처럼 생각하고 말을 거는 감성대화 사용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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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누구' 고객들의 이용 패턴 분석 결과, 생활 리듬에 맞춰 서비스 별 이용 시간대가 집중되는 현상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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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개월간 누구를 구매한 주요 고객은 30대 남성으로 전체 구매자 가운데 37%로 인공지능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 생활 가치 제고를 목표로 인공지능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매진할 계획"이라며 "품질 경쟁력과 제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진정한 '삶의 동반자'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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