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오승환은 이틀 휴식이 보장됐다.
세인트루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즌 7번째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올 시즌 유독 우천 순연이 잦다. 세인트루이스는 벌써 3번째다. 지난달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30일 신시내티 레즈전이 비로 취소됐었다.
마무리투수 오승환은 이틀 연속 쉴 수 있게 됐다. 지난 2일 밀워키전에 등판했던 오승환은 1⅔이닝 2안타(1홈런) 2삼진 1볼넷 3실점(무자책)으로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었지만, 비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5일 홈에서 밀워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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