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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이점'을 적극 살려야 한다. 대구는 올 시즌 홈에서 강한 모습이다. 인천, 전남, FC서울을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했다. 3경기째 패배가 없다. 승률은 83.3%로 12개 구단 중 가장 높다. '홈 강자'로 불리는 전북, 서울이 80%로 그 뒤를 잇고 있을 정도다. 전북은 원정에서 1승2무1패 승률 50%를 기록 중이다. 홈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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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북도 최근 부진에 빠졌다. 리그에서 연이어 충격 패했다. 광주에 0대1로 패했고, 지난 경기 제주와의 '선두다툼'에서 0대4로 크게 패했다. 제주를 상대로 4골을 내줬다. 부상 또는 경고누적으로 생긴 공백이 원인이다. 중앙 수비수인 김민재가 측면 수비수로 경기에 나섰으나 그게 패인이 됐다. 이번 경기에서는 김진수 최철순이 복귀하는 등 다시 정상적인 수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에두, 이승기 등 공격진의 부진과 이재성 등 부상 선수로 인해 최근 2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대구에게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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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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