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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김정민, 극본 윤경아)에서는 사랑하는 남자를 향한 집착으로 인해 사이코로 변해 버린 이은희(조여정)의 악행을 막으려는 동생 브라이언 역을 맡아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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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학연은 최근 아이돌 그룹 출신의 연기자들이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연기를 임할 때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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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 조차 잊게 만드는 분들이 있다. 최근에야 시간이 나서 '미생'이라는 작품을 보게 됐는데,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아직 연기에 대한 스킬을 선보일 수 있는 수준이 아닌데, 임시완 씨에게는 그런 스킬마저 느껴졌다.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눈빛이나 아우라도 엄청나더라.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 출신을 떠나서 그냥 배우로서 바라봐도 정말 멋진 연기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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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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