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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전북의 최전방에는 언제나 모든 팀들이 부러워하고, 모든 감독이 언급하는 출중한 외국인 공격수들이 있었다. 위기의 순간, 상대 문전으로 득달같이 달려들고, 대포알 슈팅을 쏘아올리며, 어김없이 한방 해주는 '해결사'가 있었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시즌 12골 6도움, 로페즈는 13골 6도움을 기록했다. 둘이 25골을 합작했다. 전북이 한 시즌동안 터뜨린 71골 중 35.2%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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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6세가 된 에두는 리그 7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왼발의 위력은 여전하지만, '골대 불운'으로만 치부하기엔 예의 날선 모습이 없다. 패스플레이가 실종되면서 고립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띈다. 올시즌 전북 유니폼을 입은 에델은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에델은 상주전(4대1 승)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후 측면에서 가벼운 몸놀림, 번뜩이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지만, 파괴력은 부족하다. 전북 적응기간이 아직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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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9경기에서 제주가 기록한 17골중 '외국인 삼총사' 마르셀로(5골), 마그노(3골), 멘디(3골)가 11골을 책임졌다. 전북의 에두, 에델은 12골(1골은 상대 자책골) 중 3골을 기록했다. 전북의 최다득점자는 4골을 기록한 '토종 파워' 김신욱이다. 전북이 잘하는, 전북의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공격수들의 분발이 절실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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