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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통방식으로 새우를 잡기 위해 각각 흩어져야 할 여자 부족들이 모두 곽시양의 주변에 몰려들었다. 알고 보니, 모두 곽시양의 몸매와 외모에 푹 빠진 것. 이들은 사냥 내내 곽시양의 옆을 떠나지 않고 도와주며 "시양 마나이(현지어로 '꽃'이라는 뜻)"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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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지 여자 부족들에게 인기가 폭발해 신이 난 곽시양과는 달리 신원호는 홀로 동떨어져 새우를 잡는 데만 열중했다. 신원호는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은 척 새우 사냥에 열중했지만 결국 외로움에 몸서리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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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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