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무한도전'부터 트와이스까지, 한마음으로 뭉쳤다.
5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2017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4년째 MC를 맡아오고 있는 배우 김희애와 개그맨 서경석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2017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상암 MBC 공개홀과 어린이대공원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I love U'를 주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에는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하하, 양세형 그리고 '나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등이 게임을 통해 산소측정기, 호흡기 등 환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스타 퍼네이션(Funation)'에 동참해 훈훈한 기부의 장을 펼쳤다.
또한, 가수 션과 여자친구(유주, 소원, 엄지), 구구단(세정, 미나), 그리고 개그우먼 장도연이 희소병을 앓고 있는 아동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수 션은 응원차 '2017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생방송 현장에도 방문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외, 환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내레이션에는 양희은, 최수종, 소유진, 유인나가 참여하여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어린이들을 위해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 트와이스, 여자친구, 아스트로, 스누퍼 등 초특급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아픈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4년 째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를 맡아오고 있는 배우 김희애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대한민국 최초로 기부와 후원을 포맷화 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은 1990년 시작 이후, 28년째 희소병, 난치병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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