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8)이 올시즌 첫 공식대회이자 국가대표 선발전을 대신할 미국 대회에서 전체 예선 1위로 자유형 100m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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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6일 새벽(한국시각) 애틀란타 에서 펼쳐진 아레나프로시리즈 애틀란타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62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지난 11월 일본 아시아선수권에서 기록한 48초77의 기록을 제출, 자유형 100m 예선 9조 가운데 7조 5레인을 받았다. 첫 50m를 23초47로 돌아내며 단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예선전부터 진검승부했다. 올시즌 본인의 최고기록인 48초77를 0.15초나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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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의 자유형 100m 최고기록은 2014년 2월 뉴사우스웨일스오픈선수권에서 기록한 48초42다. 국제수영연맹(FINA)의 부다페스트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기준기록은 48초93이다. 예선에서 이미 세계선수권 기준기록을 확보했다. 6일 오전 결선 무대에서 올시즌 첫 메달을 노린다.
박태환은 이날 새벽 1시경 펼쳐지는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도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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