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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휘재는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를 위해 쌍둥이와 '가요무대' 비공식 사전 무대에 올랐다. 이휘재는 "몸이 아프신 아버지의 유일한 낙이 '가요무대'다. 외식이 힘들 정도로 거동이 힘드신 상태다. 사전무대를 어버이날 서프라이즈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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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는 녹화 영상을 들고 아버지를 찾아갔다. 하지만 이휘재의 아버지는 TV속 아들과 손자들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휘재는 "정말 못 알아보겠냐, 노래는 좋냐"고 물었지만, 아버지는 "모르겠다"는 대답만 반복했다. 이휘재는 아버지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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