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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진웅은 여동생 혜영(이유리 분)이 남자친구와 동거를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당황한 가운데에서도 부모님이 느끼실 상실감에 걱정부터 앞섰고, 결국 동생을 크게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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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민진웅은 자신보다 충격 받았을 부모님을 생각하고 동생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하다가도 스스로가 동생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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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내 중심축을 맡은 민진웅은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감동까지 이끌어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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