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9일 투수 신용운과 외야수 이상훈에 대해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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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육성선수 등록을 위해 둘을 웨이버 공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암스로 투수인 신용운은 전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2차 1라운드 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통산 36승22패 22세이브, 29홀드를 기록했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선발과 중간에서 활약했었다. 2013년 삼성으로 이적했고, 지난해 13경기에 나와 2홀드,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고, 올해는 1군 등판이 없었다.
이상훈은 경북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10년 4라운드 29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에 삼성으로 이적했고 주로 백업 요원으로 활약했다. 통산 88경기에 나와 타율 1할6푼9리, 2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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