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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외국인 투수의 경우 1군 등판일에 선발 등판하는 일이 많지만 허프의 경우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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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는 지난 3울 19일 시범경기 등판을 앞두고 스트레칭을 하다가 무릎을 다쳤다.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를 던지며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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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0개까지 던졌기 때문에 선발 투수가 던져야할 100개이상은 무리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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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허프와 오늘 전화통화를 했다. 던진 이후 오늘까지 몸상태가 좋고 최고라라면서 던질 준비가 됐다고 했다. 보직도 코칭스태프가 주는 역할대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양 감독이 허프를 어떻게 활용할까. 누가 선발에서 빠질까. 궁금해진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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