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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9m의 큰 키에서 뿌리는 150㎞의 강속구가 장점으로 꼽힌다. 변화구도 다양한 편이다. 지난해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이글스에서 뛰었던 경력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넥센은 션 오설리반 퇴출을 결정한 후 대체 자원 찾기에 나섰고, 브리검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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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은 이번주 내에 1군에서 등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넥센은 9일부터 NC 다이노스와의 창원 원정 3연전을 치른 후 주말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만난다. 원정 6연전인 만큼 1군 등록은 다음주초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검의 실전 감각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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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넥센은 선발 로테이션에 외국인 투수가 한명도 없다. 오설리반이 부진 끝에 2군에 내려갔고, '에이스' 앤디 밴헤켄까지 어깨 상태가 썩 좋지 않아 등판을 거르고 있는 상황이다. 밴헤켄이 주말 삼성전에 복귀할 예정이고, 브리검도 합류를 앞둔 만큼 비로소 완전체 선발진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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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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