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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과연 그럴까. 8일 현재 KIA가 1위, 2위 NC 다이노스는 2.5게임 차에서 뒤를 쫓고 있다. 3위는 LG 트윈스, 4위는 SK 와이번스다, 5위는 넥센 히어로즈다. 하지만 5위와 공동 8위인 한화 이글스, kt 위즈는 불과 1.5게임 차다. 1주일 성적으로 뒤집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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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4,5위 준플레이오프 진출전)이 생긴 2015시즌도 마찬가지다. 5월 8일 순위는 삼성-SK-두산-넥센-한화 순이었다. 하지만 가을야구 진출팀은 삼성-NC-두산-넥센-SK였다. 6위였던 NC가 치고 올라왔고, 한화는 미끄럼을 탔다. SK는 갈수록 주춤했다. 지난해도 별반 다르지 않다. 5월 8일 기준 두산-NC-SK-넥센-kt였지만 끝내 두산-NC-넥센-LG-KIA 순으로 페넌트레이스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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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저변을 감안할 때 팀당 144경기는 숨가쁜 일정이다. 10개구단 공히 1군과 2군의 실력 차가 존재한다. 그 수준 차가 적은 팀일 수록 장대한 페넌트레이스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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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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