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도환(안내상 분)을 재끼고 다시 연산(김지석 분)의 눈에 드는 데 성공한 충원군은 홍길동을 잡기에 사활을 걸고 관군이며 변방 오랑캐는 물론이고 수귀단이 가둔 백성들까지 징발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길동(윤균상 분)이 그토록 구하고자 했던 백성들에게 길동을 죽이라고 명하는 모습은 지독하고 저열해 시청자를 분노하게 했다.
Advertisement
충원군을 죽인 것은 배신이었다. 수귀단의 군병들은 물론이고 도환마저 그를 외면해 그는 결국 뜬 눈으로 처절하게 죽어갔다.
Advertisement
첫 사극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에 대해서는 연출의 김진만 감독과 선배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진만 감독님의 디테일한 디렉션과 늘 사랑으로 후배를 대해주는 김병옥(엄자치 역), 박준규(소부리 역) 선배들이 중심을 잡아준 덕에 강행군을 잘 넘겼다. 두 선배 덕에 늘 웃음이 나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충원군은 죽었지만 아직 살아있는 악랄한 기득권이 잔뜩이다. 이들의 최후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역적' 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