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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스쿼드에도 물러서지 않는 끈끈한 축구로 자신만의 색깔을 표출하는 광주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는 항상 아쉬웠다.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없었다. 많은 외인 공격수들을 써봤지만 영양가가 없었다. 2013년 브라질 출신 공격수 카시오는 단 2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같은 해 루니지뉴는 4경기 1골이었다. 루시오만 좋았다. 32경기 13골-10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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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태국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확인, 영입까지 감행했던 수비수 웰링톤은 단 3경기만 뛰고 팀을 떠났다. 그리고 바로스는 1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지난해 여름 품에 안은 미드필더 본즈가 최근 유일한 성공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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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스의 실패를 직감한 광주는 이미 대체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정도 윤곽도 나온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로 좁혀질 전망이다. 기 단장은 "여러 창구를 통해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무엇보다 선수의 기량이 뛰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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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력은 나쁘지 않다. 7일 전남과의 10라운드 경기에서 무려 5골을 헌납하며 0대5로 패했지만, 9라운드까지 8실점만 내줬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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