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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고전한 반면, 중국 슈퍼리그와 일본 프로축구가 선전했다. 특히 중국은 막강한 자금으로 영입한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효과를 제대로 봤다. 조별리그에 참가한 상하이 상강, 광저우 헝다 그리고 장쑤 쑤닝이 전부 16강에 진출했다. 브라질 공격수 헐크와 오스카를 앞세운 상하이 상강은 조별리그를 통과한 가운데 마지막 경기서 F조 1위 싸움을 남겨두고 있다, 광저우 헝다는 G조 1위, 최용수 감독의 장쑤는 H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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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는 돌풍을 이어간 끝에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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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2팀씩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사우디는 알 아흘리(C조 2위)와 알 힐랄(D조 1위)이고, UAE는 알 아흘리(A조 1위), 알 아인(C조 1위)이다. 알 아인에는 한국인 이명주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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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한국(1팀)=제주
중국(3팀)=상하이 상강, 광저우 헝다, 장쑤 쑤닝
일본(3팀)=가시마 앤틀러스, 우라와 레즈, 가와사키 프론탈레
이란(3팀)=에스테갈, 에스테갈 쿠제스탄, 페르세폴리스
사우디아라비아(2팀)=알 아흘리, 알 힐랄
UAE(2팀)=알 아흘리, 알 아인
태국(1팀)=무앙통
카타르(1팀)=레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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