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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PD는 이어 "유재석씨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출연 제안을 '당연히 해야지'라고 말하며 흔쾌히 응해주셨고, 녹화 당일에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해주셨다"며 "또한 녹화가 끝난 후에는 60명 분의 회식을 시원하게 쏘고 가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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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이수근, 김준호, 김대희, 유세윤, 강유미와 서태훈, 이수지, 홍현호, 손별이, 박진호가 무대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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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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