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투타 밸런스를 앞세운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차전에서 3대0 승리했다. 최근 2연승으로 단독 2위도 지켰다.
선발 제프 맨쉽이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7연승을 거뒀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다. 타선은 4회와 5회 집중타로 3점을 뽑아냈고, 임정호-원종현-임창민으로 이어진 불펜은 4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오늘 경기는 포수 김태군이 투수 리드를 정말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칭찬해주고 싶다"며 주전 포수를 수훈 선수로 꼽았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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