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시즌 4승을 따낸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니퍼트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6대0으로 이겼다.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5승1무17패를 기록했다. 니퍼트는 6이닝 3안타 4사구 3개(2볼넷) 10삼진 무실점 위력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개인 1경기 최다 삼진 기록도 세웠다.
니퍼트는 경기가 끝난 후 "SK는 타자들이 아주 잘 치는 팀이다. 특히 빠른 공에 다들 강하다. 경기 전 '직구 타이밍에 맞는다 싶으면 변화구를 유도해달라'고 양의지에게 부탁을 했다. 그런 부분이 초반에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니퍼트는 "팀이 연패 중이었지만, 부담감은 없었다. 내 피칭을 즐기려고 했다. 앞으로 선수들이 여유롭게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잠실=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