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최민수가 20세기 백작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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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민수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방송될 12부작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하고 따듯한 전개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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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가 제안받은 역할은 특유의 근성과 끈기로 성공하여 보두안티아 공화국의 백작이 되는 한국인 장달구.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진한 부성애로 안방에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연출은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폭풍의 연인', '나도, 꽃!', '앙큼한 돌싱녀', '아름다운 당신' 등의 고동선 PD가 맡았으며, 집필은 김선희 작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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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는 오는 7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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