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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한 켤레당 평균 11 개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만든 이번 러닝화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업사이클(upgrade+recycle의 합성어: 못 쓰게 된 폐기물을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해 만든 팔리 오션 플라스틱TM소재가 사용됐다. '팔리 오션 플라스틱TM' (95%)을 원사로 짜 제직한 프라임 니트를 소재를 갑피로 사용했으며, 신발끈, 발목을 감싸는 삭 라이너(Sock liner) 등도 해양 폐기물을 활용하여 제작했다. 바다로부터 영감을 받은 시원한 푸른색의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앞발과 발 뒤꿈치 사이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도와주는 '토션 시스템'을 비롯, 러닝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이 집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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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러닝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해양 폐기물로 만든 제품이라는 상징성은 물론, 부스트 테크놀로지 등 기능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라며, "아디다스는 팔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해양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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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디다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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