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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싸이는 "17개월 만에 '싸리텔2'로 돌아온 가수 싸이다"며 인사했다. 그는 "정규 8집 '4X2=8'로 다시 돌아왔다"며 "올해 데뷔한지 17년째다"고 말했다. "솔직히 싱글을 낼까 미니앨범을 낼까 고민이 많았다. 주목 받는 곡외에 다수의 곡이 음원사이트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제가 지금 미니 1집을 내기에는 너무 귀엽지 않냐"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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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New Face'에 대해서는 "뮤직 비디오에 손나은 씨가 출연했다"며 "나은 양이 미모 리즈를 갱신할거다. 역대 제 뮤비에 출연했던 하지원, 가인, 현아 등 모든 분들이 리즈 갱신을 했다. 이유는 나와 함께 했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나은 양에게 '계속 무표정한 표정을 지어달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싸이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New Fac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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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입담도 뽐냈다. 그는 "최근 JTBC '아는형님' 촬영에서 겨드랑이가 말썽을 부렸다"며 "제 이름 뒤에 '겨땀'이 있는 건 상관없다. 하지만 '겨땀'으로 시작하는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따라 붙는 건 이상하다"고 말했다. 한 팬의 '젊어 보인다'는 실시간 글에는 "젊은 거다. 제가 지금 41살이다. 고등학교 시절, 데뷔 때도 40살처럼 생겼다. 동안이 시작됐다"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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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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