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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협상 결과 남자 FA 18명 중 11명이, 여자 FA 22명 중 14명이 원소속 구단에 잔류했다. 레프트 서재덕이 한국전력과 연봉 4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삼성화재는 라이트 박철우, 세터 유광우와 각각 4억원에 계약했다. 레프트 류윤식, 리베로 부용찬은 2억5000만원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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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현대캐피탈은 센터 최민호와 레프트 박주형을 각각 3억원, 2억2000만원에 잡았지만, 리베로 정성민과는 계약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진상헌과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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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세터 조송화를 잡았고, 도로공사는 이효희 정대영 잔류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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