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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윤승원, 마우링요, 조찬호가 공격에 앞장섰다. 박민규 주세종 이석현 고요한이 중원을 조율했다. 황현수 김원식 김동우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양한빈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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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다짐은 그라운드 위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골을 노렸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팽팽한 '0'의 균형은 35분 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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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우라와 레즈는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골을 노렸다. 이에 서울은 주세종 등의 슛으로 맞불을 놨다. 서울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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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가 승부수를 먼저 꺼내들었다. 후반 32분 타무라 유를 빼고 우메사키 츠카사를 투입했다. 서울 역시 마우링요 대신 김한길로 교체했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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