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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1세의 루니는 지난 13년간 맨유를 위해 헌신해왔다. 청춘을 바친 구단인 만큼 애정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올시즌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여름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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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잔류를 말했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잔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루니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성공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절대적으로 긍정했다. "맨유는 그간 지켜본 바와 같이 조제 무리뉴 아래서 성공할 것이다.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다면 무리뉴 감독은 첫 시즌에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내년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갈 수 있길 바란다. 무리뉴 감독 아래서 맨유는 성공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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