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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말 샌디에이고 우완 선발 루이스 페르도모의 152㎞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중전안타를 날렸다.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의 우전안타 때 3루에 진루한 뒤 노마 마자라 타석에서 나온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타 홈을 파고 들었다. 추신수의 재빠른 베이스러닝으로 텍사스는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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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7회1사 1루에서 상대 좌완 브래드 핸드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볼넷을 얻었다. 추신수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은 텍사스는 앤드루스의 3루 땅볼 때 병살을 노리던 샌디에이고 2루수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의 송구 실책으로 한 점을 뽑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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