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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등판 도중 처음 이런 증상을 호소했던 맨쉽은 10일 창원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도 같은 증세 때문에 5이닝만 소화하고 물러났다. 부상 부위가 심각하거나 통증이 극심한 것은 아니다. 다만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병원 검진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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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쉽이 최근 2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불펜 요원으로만 뛰었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투구수가 부담을 준 것일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어느정도의 관리만 해주면 시즌을 계속 치를 수 있다. 김경문 감독도 이에 동의하며 "결과를 보고 결정을 하겠지만,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도 관리는 해야 한다. 다음 등판 일정을 조금 미룰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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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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