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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NC와 3위 LG의 경우 연패를 당하는 시기도 올 수 있다고 했다. 시즌이 길기 때문에 주축 선수의 부상과 부진이 최대변수라는 얘기다. 대체선수와 선수층에 따라 슬럼프 기간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KIA에 대해선 "7할이 넘는 승률을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 조정기간을 거치겠지만 침체기가 짧을 것 같다. KIA는 이길 수 있는 무기가 많다. 특히 방망이는 사이클을 타는데 방망이가 좋지 않을 때 투수력이 뒷받침되면 3대1, 3대2로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타선이 터져 또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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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은 우선 중간으로 기용되지만 선발 승격가능성도 있다. 김 감독은 "김재영이 자신감을 갖고 마운드를 지켜야한다. 던지는 것을 볼 것이다. 일단은 선발 기회를 줘야할 것 같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도 다음주에 합류한다. 안영명 이태양 송은범 등 4,5선발들의 보직 등으로 머리가 아플 지경"이라고 말했다. 김재영은 10일 롯데전에서 1-3으로 뒤진 7회 무사 1루 위기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롯데 4번 이대호를 내야플라이, 4번 최준석을 외야플라이로 잡아냈다. 과감한 승부가 눈에 띄였다. 다음주를 분수령으로 한화는 투타에 적지않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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