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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지창욱이 연기하는 노지욱은 기소 성공률 1위 잘 나가는 검사. 진도 명예도 별 관심 없고 그저 정년까지 현역으로 일하다가 법복을 벗는 게 꿈인 인물이면서도 외모부터 실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뇌섹남'이다. 지창욱은 이런 노지욱이라는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제대로 표현했다. 완벽한 남자' 캐릭터에 딱 들어맞는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검사답게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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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지욱은 까칠한 인물이면서도 전 남자친구에게 실연당한 은봉희의 아픔을 알게 된 후 그녀가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백마탄 왕자처럼 나타나 도와주고 구해주며, '츤데레 매력'까지 발산했다. 이 가운데 그에게도 옛 연인을 향한 아픈 사연이 있음이 엿보이며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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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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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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