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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케이블 드라마에 익숙해진 시청층에게 중간 광고는 더이상 낯선 풍경은 아니다. 그래서 '군주' 첫 방송에 대해서도 중간 광고와 관계없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왕권과 편수회의 대립, 정치의 희생양이 되어 가면을 쓰고 살아가게 된 세자 이선(유승호)의 이야기 등 정치 권력 다툼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을 뿐 아니라 세자 이선과 천민 이선(인피니트 엘, 김명수), 대목의 손녀 김화군(윤소희)과, 한가은(김소현)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도 호평이 주를 이룬다. 유승호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사극에 처음도전하는 김명수 또한 안정된 발성과 눈빛 연기로 믿음을 심어줬다는 의견이다. 김소현의 경우 아직 첫 방송인 탓에 분량이 많지 않긴 했지만 앞으로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는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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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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