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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4월호에서 대선 주자 부부들과의 릴레이 만남에서 이뤄졌다. 당시 문재인 후보 부부 외에도 홍준표, 안철수, 안희정 부부 등과도 인터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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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성 평등 지수가 OECD 국가 중 하위다. '여성 혐오'라는 말 자체가 없어지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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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는 "아내는 최고의 동반자이자 조력자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챙기고 메워주는 존재다. 자랑입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제 아내는 최고"라며 "저는 아내가 영부인이 되더라도 지금처럼 보통 사람의 삶을 살아주길 바란다. 참여정부 비서실장 시절엔 아내에게 '백화점에 가지 마라' '공직자 아내들과의 교류도 신중히 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는데, 영부인이 된다면 더 엄격한 자기 관리를 부탁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김정숙 부부는 지난 9일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제 19대 대통령과 영부인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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