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최고 기대작인 SF 어드벤처 영화 '옥자'(봉준호 감독,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루이스 픽처스·플랜 B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프랑스 칸에서 19일(현지시각) 공개된다.
'옥자' 측 관계자는 11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19일 저녁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옥자'는 19일 칸영화제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갈라 프레젠테이션, 레드카펫 일정을 소화한다"며 "한국 대표로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서현과 변희봉이 함께하고 할리우드 스타로는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가 칸영화제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슈퍼 돼지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안서현, 릴리 콜린스,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스티븐 연 등이 가세했고 '설국열차' '마더'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브래드 피트 제작사로 유명한 플랜 B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가 투자(600억원)한 오리지널 영화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으로 초청됐다. 국내엔 내달 한시적 개봉 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옥자'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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